주효상,'KBO리그 최초 2G연속 대타 끝내기 안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6.20 01: 34

키움 히어로즈가 3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SK는 4연패에 빠졌다.
9회말 1사 주자 만루 대타 주효상은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경기를 끝낸 후 뛰어오르며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 끝내기 안타로 키움 주효상은 KBO리그 최초로 2게임 연속 대타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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