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고 교체되는 이형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6.19 22: 37

두산이 타선이 대폭발하며 LG에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20안타를 폭발시키며 18-10으로 승리했다. 1회 5득점, 2회 8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고, 중심타선 박건우(3타점) 김재환(2타점) 최주환(3타점)이 제 몫을 했다. 
9회말 1사 1루 두산 이형범이 LG 신민재의 강습 타구를 발에 맞은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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