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6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2승(16패) 째를 수확했다. 4연승에 실패한 삼성은 19승 20패로 다시 5할 승률 아래로 떨어졌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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