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승리 이끈 최주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6.18 21: 54

두산 베어스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6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2승(16패) 째를 수확했다. 4연승에 실패한 삼성은 19승 20패로 다시 5할 승률 아래로 떨어졌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최주환이 김태형 감독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