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시즌 첫 우천취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18 17: 09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 간 3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 KIA의 우천 취소는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지역은 전날 2차전 후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후 늦게 까지 그치지 않았다.

임채섭 KBO 경기 운영위원은 비가 계속 예보되어 있는데다 그라운드가 크게 젖어있어 정상적인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오후 5시에 취소를 결정했다. 
우천취소 알리는 전광판.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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