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공 뿌리는 돌부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6.17 22: 06

삼성 라이온즈가 신바람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5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19승 19패 5할 승률을 맞췄다. 두산은 4연패에 빠지며 시즌 16패(21승) 째를 당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삼성 오승환이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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