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세징야,'빠른 시간 골 넣고 시작한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17 20: 18

17일 오후 부산 구덕운동자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부산 아이파크와 대구FC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구는 지난 FC서울 상대로 6-0 승리하며 5위로 반등했다. 이날 경기에 따라 3위까지 가능하다. 반면 부산 아이파크는 아직 승리 없이 11위로 시즌 첫승을 도전한다.
한편 대구FC의 최근 2연승을 이끈 브라질 특급 용병 세징야가 역대 20번째 40골-40도움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세징야는 현재 K리그 통산 128경기에서 43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전반 대구 세징야가 선취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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