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투런으로 통산 340 홈런 완성한 최정, 세리머니는 의료진 '덕분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17 19: 26

17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루 상황 SK 최정이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정수성 코치와 ‘덕분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개인통산 340 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 통산 홈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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