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키움에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고척돔 9연패에서 탈출, 시즌 19승17패를 마크했다. 반면, 키움은 2연패에 빠지며 20승17패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승리투수 노경은이 허문회 감독과 팔꿈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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