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역투하는 문동욱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6.14 19: 49

18연패를 끊은 한화가 하루에 두 번 이겼다.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깊은 터널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를 3-2로 승리했다. 선발 워윅 서폴드가 6이닝 무자책 역투로 시즌 3승째를 올렸고, 최재훈이 선제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문동욱은 9회 1점차 리드를 지키며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 
9회초 한화 문동욱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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