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로 인해 2라운드 36홀 대회로 개최하려 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14회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00만 원)이 결국 기상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서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지 못해 공식 취소됐다.
코스에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선수들이 반납한 카트가 줄지어 서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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