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장성우,'승리의 주역'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6.13 21: 01

‘맏형’ 유한준(KT)이 천금 같은 한 방을 날리며 위기에 몰린 마법사 군단을 구했다.
KT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4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이강철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차전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 종료 후 KT 유한준과 장성우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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