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18연패 탈출 도전이 비로 인해 미뤄졌다. 올 시즌 첫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가 결정됐다.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한화의 시즌 2차전이 두 차례나 내린 비 때문에 중단됐다. 3회말 한화 선두타자 정은원 타석에서 중단된 경기는 두산이 4-3으로 리드 중이다. 14일 오후 2시 서스펜디드 경기로 이어진다.
한화 선수단이 클럽하우스로 들어가고 있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