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끝내기 빠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6.12 22: 06

LG가 6연승을 달리던 롯데의 연승을 저지했다. 시즌 첫 '엘롯라시코' 대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최근 3연승. 
LG 정근우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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