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마운드 오른 KT 마무리 김재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11 21: 49

KT 위즈가 살아난 불방망이를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다. 
KT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6차전에서 홈런 3개 포함 장단 16안타를 터트리고 선발 김민수의 호투에 힘입어 13-8로 승리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며 재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9회초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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