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몸 맞힌 이민호 ,'모자 벗으며 미안함의 인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11 17: 22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렸다.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SK 정현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LG 선발 이민호가 모자를 벗어 인사하며 미안함을 표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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