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상대로 6회까지 1실점으로 막아낸 LG 선발 이민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11 16: 58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렸다.
6회초 2사 1, 2루 상황 SK 정진기를 외야 플라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LG 선발 이민호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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