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 비운 LG 내야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11 16: 07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렸다.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선두타자로 나선 SK 최지훈의 2루타 때 LG 유격수 오지환이 텅 빈 2루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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