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천 취소에 헬맷 챙기고'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6.10 18: 58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LG의 시즌 5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오후 5시 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6시에 내야에 방수포가 덮였다.
비가 계속 내렸고, 오후 6시 30분에 정상적으로 플레이 볼이 선언되지 못했다. 이날 밤까지 비 예보는 있었다. 오후 6시 43분 심판진은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11일 더블 헤더로 열린다. 1차전은 오후 3시에 시작하고, 2차전은 1차전이 끝나고 30분 후에 시작된다.  

SK 정현이 우천 취소에 짐을 챙기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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