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염경엽 감독, '조영우, 데뷔 첫 승 축하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09 22: 38

SK가 연장 접전 끝에 LG에 승리했다.  
SK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5-3으로 승리했다. 로맥은 2회 장외 홈런을 터뜨렸고, 연장 10회 결승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SK 조영우는 2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승리 투수 SK 조영우와 염경엽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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