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우, '간절한 주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09 22: 34

SK가 연장 접전 끝에 LG에 승리했다.  
SK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5-3으로 승리했다. 로맥은 2회 장외 홈런을 터뜨렸고, 연장 10회 결승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SK 조영우는 2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연장 10회말 SK 투수 조영우가 투구를 앞두고 손에 묻은 로진을 불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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