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라모스와 동점 솔로포 기쁨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09 20: 08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김현수가 동점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라모스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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