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도 발로란트 프로팀이 탄생했다. 대한민국 첫 발로란트 프로팀은 한국 FPS 레전드 프로게이머 편선호가 지휘봉을 잡았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로란트 프로팀 창단 소식을 발표했다. 팀명 비전 '트라이커즈, 약칭 VS)'는 미래의 통찰력, 선견지명을 가진 환영(幻影)의 공격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환영이 보일 정도의 화려한 플레이로 전세계 팬들의 혼을 쏙 빼놓는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는 포부를 팀이름으로 표현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 팀 선수는 모두 CS:GO 종목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발로란트 출시와 함께 기존에 활동했던 팀이 그대로 전향한 특별한 케이스이다.

선수단은 편선호 감독, 권순우 코치, 김민수, 김구택, 이승원, 김기석, 김종민, 김낙연, 구상민으로 구성됐다.
팀의 주장 김민수는 “아끼지 않는 지원을 해주시는 스폰서들께 감사드리며,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팀의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팀을 만드는것에 일조하겠습니다”라고 선수단을 대표하여 짧은 각오를 밝혔다.
편선호 감독은 “최우선적인 목표는 발로란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팀, 그리고 한국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되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세계최강의 팀이 되어 모든 이스포츠 팬들에게 선망과 존경을 받는 비전이 밝은 팀을 만들고싶습니다”라고 코칭스태프의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