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정태욱,'첫 승에 뜨거운 포옹'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6.07 21: 02

대구FC가 5경기 만에 짜릿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FC는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5라운드’에서 에드가와 정태욱의 후반 연속골이 터져 성남FC을 2-1로 눌렀다. 1승3무1패의 대구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성남(2승2무1패)은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경기 종료 후 에드가, 정태욱이 포옹을 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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