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버디잡고 주먹불끈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6.07 16: 44

김효주가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3년 6개월 만의 KLPGA 대회 우승이다.
연장 18번홀 버디 퍼팅을 성공한 김효주가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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