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하며 11-0으로 크게 이겼다. 유강남이 투런 홈런과 2루타 2방으로 4타점을 올렸다. 이천웅, 김민성, 박용택이 2타점씩 보탰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마운드 근처에 모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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