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허윤동! 시즌 2승 축하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03 21: 42

삼성이 LG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삼성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2-6으로 승리했다. 고졸 신인 허윤동이 5이닝 3실점, 2경기 연속 선발승을 챙겼다. 4번타자 이원석은 스리런 홈런 포함 8타점을 올렸다.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
경기종료 후 삼성 허삼영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허윤동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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