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초구 노려 홈런 날린 김호령, '화려한 복귀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02 18: 51

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IA 김호령이 초구를 노려 선제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김종국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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