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아쉬운 발걸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5.30 20: 59

두산 베어스가 연장 11회말 허경민의 끝내기 안타로 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5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14승(8패) 째를 거뒀다.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10승 12패가 됐다.
연장 11회말 2사 1,2루에서 롯데 송승준이 두산 허경민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