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문경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5.26 21: 51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와의 첫 만남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KIA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팀 간 1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11승(8패) 째를 거뒀다. KT는 2연패. 시즌전적은 7승 11패가 됐다.
지난해 KT에게 4승 12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KIA는 이날 선취점을 뽑으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9회말 KIA 문경찬이 역투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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