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최주환-김재환 적시타 덕분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5.26 21: 34

두산이 SK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과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1-3으로 뒤진 8회 SK의 치명적인 실책을 발판으로 5득점 빅이닝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최주환이 역전 결승타를 때렸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김태형 감독이 최주환, 김재환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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