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는 강력 타선을 앞세워 13-4로 대승을 거두었다. 전날에 이어 2연승을 올리며 선두권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KIA는 2연패에 빠졌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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