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임기영, '몸 맞는 공 이후 훈훈한 사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15 19: 47

15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KIA 선발 임기영의 공에 두산 페르난데스가 몸을 맞았다. 1루로 출루하며 미안함을 전하는 임기영 .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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