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에게 포수 마스크 건네는 심우준, '훈훈하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14 19: 25

14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T 심우준이 포수 뒤로 가는 파울을 쳤다. 이후 NC 포수 양의지에게 포수 마스크를 건네는 심우준.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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