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민병헌 안아주는 정훈, '최고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13 22: 32

롯데가 끝내기 홈런으로 연승이 끊어진 뒤 재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민병헌의 끝내기 솔로포에 힘입어 10-9로 승리를 거뒀다. 
끝내기 홈런을 날린 민병헌과 정훈이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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