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날린 김재환 맞이하는 두산, '출발이 좋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13 19: 07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루 상황 두산 김재환이 선제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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