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이대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5.10 18: 43

두산 베어스가 진땀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2차전 경기에서 13-12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8일 1차전에서 3-12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개막 첫 주를 3승 2패로 마쳤다. KT는 1승 4패가 됐다.
패배를 기록한 KT 이대은이 아쉬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