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상대로 진땀승 거둔 두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5.10 18: 41

두산 베어스가 진땀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2차전 경기에서 13-12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8일 1차전에서 3-12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개막 첫 주를 3승 2패로 마쳤다. KT는 1승 4패가 됐다.
승리를 거둔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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