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감독,'김하성 500득점 기록 축하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5.10 17: 00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주자 만루에서 키움 임병욱의 우익수 오른쪽 2타점 2루타 때 키움 김하성이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에서 손혁 감독과 주먹을 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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