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 '데뷔 첫 승' 소형준 엉덩이 툭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08 22: 01

KT 위즈가 '루키' 소형준(19)을 앞세워 지긋했던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T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차전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 3연패에서 탈출한 KT는 올 시즌 첫 승(3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2승 2패가 됐다.
데뷔 첫 승을 거둔 KT 투수 소형준과 이강철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