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팀을 승리로 이끌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5.08 20: 56

이동국이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린 전북이 8년연속 개막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 현대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 1 개막전서 수원 삼성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지난 8년 동안 개막전서 무패를 기록했다. 또 수원과 역대전적에서 30승 23무 30패를 기록, 균형을 맞췄다. 
선제골을 넣은 이동국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