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유연하게 잡아낸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5.07 22: 21

두산이 LG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시즌 3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선발 플렉센이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박건우가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페르난데스는 4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9회초 2사 1루에서 LG 정주현이 두산 김재호의 플라이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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