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거둔 플렉센, '한국식 인사 배우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07 22: 02

두산이 LG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시즌 3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선발 플렉센이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박건우가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페르난데스는 4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승리 투수 두산 플렉센이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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