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김태형 감독, '투런포 좋았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5.07 20: 28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두산 박건우가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김태형 감독과 팔꿈치를 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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