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켜낸 두산 이형범-박세혁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06 21: 40

두산이 LG에 개막전 패배를 되갚았다. 
두산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⅓이닝 5피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최주환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오재일이 3안타 2타점, 김재호는 3안타를 때렸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이형범과 포수 박세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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