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공식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투수진의 호투까지 겹치면서 7-2로 허문회 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안겼다.
6회말 1사 롯데 선발투수 스트레일리가 kt 강백호에게 홈런을 허용하고 이어 로하스에게 볼넷을 내준 뒤 강판 당하고 있다. /cej@osen.co.kr
'홈런 이어 볼넷까지' 강판되는 스트레일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5.05 18: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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