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폭투 틈타 한점 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5.05 17: 44

LG가 2020시즌 개막전에서 두산을 꺾고 승리했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선발 차우찬은 6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개막전 승리 투수가 됐다. 김민성이 결승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김현수는 쐐기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8회말 2사 2,3루에서 LG 채은성이 두산 채지선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슬라이딩 하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