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경기 끝내러 나왔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5.05 16: 58

LG가 2020시즌 개막전에서 두산을 꺾고 승리했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선발 차우찬은 6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개막전 승리 투수가 됐다. 김민성이 결승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김현수는 쐐기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9회초 LG 김윤식이 역투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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