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감독과 승리 기쁨 나누는 조상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4.29 17: 10

키움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연습경기 3연승 행진이다. 두산은 이날 패배로 3연승이 멈췄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조상우가 손혁 감독과 팔꿈치를 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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