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디노,'긴 기럭지로 1루 수비'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4.27 22: 21

롯데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애드리안 샘슨의 쾌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5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지난 23일 사직 경기 3-5 패배를 설욕했다. 반면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무너지는 바람에 21일 광주 KIA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1회초 살라디노가 전준우의 땅볼을 송구아웃 시키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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